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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현  ]

晨正炫

여성 | 18세 | 179cm| 62kg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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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 그러니, 잘 찍어줘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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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푸른 빛이 도는 청발의 숏컷 머리를 가지고 있다. 늘 웃는 상으로, 고양이 입모양을 하고 있다.
본래 눈 색은 벽안색으로 속눈썹이 매우 긴 편에 속한다. 단정한 교복 차림에 흰 운동화.
가끔 오른손목보호대를 차고 다니곤 한다.

성격

완전 평범해! / 듬직한 / 호의적 / 자기신뢰

[ 완전 평범해! ]
" 어?! 나도 알고 있어, 나 그렇게 잘하는 것도 없는 걸. "


그는 매우 평범함에 속했다. 뭘 해도, 돋보일 재능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성격마저 그리 특별한 축에 있지도 않았다. 눈에 딱히 띄지 않으며 존재감이 없지도 있지도 않았다.

[ 듬직한 ]


"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는 할게! "


잘하는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려는 노력파.
책임감도 강해서 무얼 하든 잘 해내려고 하기 때문에 모두에게 강한 신뢰감을 받고 있는 편이다.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아도, 바로바로 받아들이면서 뭐든지 괜찮다 하는 성실한 모면이 딱 보인다.

[ 호의적 ]


" 같이 하면 잘 될거야! 그럴까? "


다정하고, 모두에게 평등히 대한다. 누구 특정한 인물을 가리키며 나눠지는 걸 별로 안 좋아하며,
모두와 고루고루 함께 놀면서도 긍정적인 회로를 늘 돌리는 스타일.
그래서 그런 그에게 싫어하는 사람이라곤 잘 없었다.

[ 자기신뢰 ]


" 그래도, 나 내 실력을 믿어보려고- "


주변 인물에게도 깊은 신뢰감을 받고 있는 그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마저 매우 컸다.
자신을 낮추지 않으며 큰 겸손함을 갖추면서도 자아 존중을 잘 해주고 있다.
자기 비하를 한 적도 잘 없었고 못해도 자신을 위로해주며 달래는 방식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동아리

승마동아리 <박차>

기타

0.
 Rh+A형 | 11월 11일생 | 전갈자리 | 호두나무, 동백꽃

1. 가족관계
그의 가족관계도 역시나도 평범했다.
아버지는 작은 회사에서 일하시는 직원, 어머니는 골목길의 카페 사장을 하시며 외동딸로 태어났다.
부부금실이 정말 좋았는데다, 가난하지도 부유하지도 않았기에 그리 큰 문제는 없는 화목한 집안.
나중에는 말티즈 강아지 한마리 분양해서 기르는 것이 집안의 꿈이라고 한다.

이런 집의 가훈 하나가 있는데, 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
" 인자무우 (仁者無憂) 어진 사람은 근심이 없다. "

2. 호불호
그가 좋아하는 것은 사진을 찍고 다녀서 추억 남기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그는 늘 사진첩 같은 걸 들고 다니고 하루에 한번 찍은 게 있다면 그 사진을 뽑아서 꼭 끼워두는 정도.
먹는 것에는 떡볶이! 분식을 정말 좋아해서 귀가하는 길에 늘 분식집을 들렀다 간다.

싫어하는 것은 딱히 잘 없었다.
긍정회로를 늘 돌리는 그에게는 무엇을 보아도 '그럴수도 있지!' 하며 넘어간다.
싫어하는 것보다는 무서워하는 것이 있는데 괴담이나 귀신 같은 경우는 좀 꺼려한다.
보통 무서워하는 게 정상이지 않나? 하면서 겉으로는 무섭지 않아하는 티를 내나, 속으로는 벌벌 떤다.

 

3. 동아리
그가 승마 <박차> 동아리에 들어간 것은 의외였다.
원래 다른 동아리도 희망하고 있었으나 자신에게 맞는 것은 그나마 승마 동아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말과는 그리 친하지 않으면서도, 움직이는 것이 큰 활동은 좋아하기 때문에 가입한 것.
적응보다는 오히려 말에게 무시를 받을까봐의 걱정을 달고 임하는 중.
물론, 승마쪽에도 그리 큰 실적은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4. 취미
그는 빵을 자주 사서 빵에 들어간 띠뿌띠뿌씰을 모을 때 많았다.
그걸 하나둘씩 다 모아놔서 한자리에 전시해두는 정도...
이것 외에는 딱히 특별한 취미는 없었다.

 

5. 무재능
그는 너무 특별함도, 재능도 없었다.
눈에 띌만할 재능도 전혀 없었기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딱히 드러나지도 않았다.
잘하는 것도 없어서, 또래 친구들 사이에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크게 신경을 쓰진 않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만큼은 잘 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재미 들린 것이라곤 동물과 대화 시도하기 정도랄지,
큰 능력을 보인 과목이나 분야는 아직까진 없다.

 

6. 그 외
- 그는 늘 하이텐션으로 되어있는 말투를 사용하였다.
윗사람에게는 존댓말, 같은 또래와 밑사람에게는 반말.
늘 예의가 바른 학생의 모습이기에 비속어는 절대 쓰질 않는다.

- 귀가 의외로 얇아서 행운의 부적이나 야매점술책 같은 것을
일주일치 용돈으로 살 때 있었다.

- 고양이에게 자주 간택을 받는다.
고양이카페에 갈때마다 늘 자신에게 다가오는 고양이는 꼭 있다고.

- 몸이 그리 아픈 적이 잘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한번 간 적 있었는데
그게 발을 크게 삐끗해서 발깁스만 했을 뿐, 그 외에는 매우 창창하다.

 

관계

  • 도원하 : 사진을 찍어주는 친구!
    " 오늘도 찍어줄거야~? "
    중학교 때 같은 반 된 적 있었던 친구. 카메라를 들고 있길래 그때부터 친해지기 시작하면서
    애칭은 '도도' 라고 부르면서 보일때마다 늘 옆으로 가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한다.
    아마, 그때부터 사진이란 자체를 좋아했을 때였을 것이다.

     

  • 남우현 : 분식 프랜드!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분식집 근처에 만나게 되면서 저절로 알아가게 되면서 분식 겸 급식 프랜드로 발전하였다. 지금은 가끔 누가 먼저 도착하나 같은 내기를 하면서 진 사람이 분식을 쏘곤 한다. 또, 원하랑 우현이, 한울이와 함께 불꽃축제하러 갈때 있었으며 서로 깊은 듯하면서의 친구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 하정운 : 카메라맨과 사진 모델! 
    정운이가 가끔 찍는 사진들 속에 늘 정현이가 작게 찍혀있었고, 어느 날엔 정운이에게서 모델제의를 받으면서 그때부터 사진을 찍히게 된다. 정현이에게서는 정운이란, 멋진 사진작가분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 친구.

     

  • 이리나 : 띠뿌띠뿌씰을 공유하며 친해진 사이. 
    같은 반 되고 나서, 띠뿌씰로 통해 조금씩 말문이 띄였다가 친해졌으며 거의 리나가 빵을 사서 나오는 씰을 보면 정현이에게 처음 보는 새로운 컬렉션일 경우, 씰을 나눠주곤 한다. 한마디로 학과 여우 같은 느낌이 있다.

     

  • 공정오 : 승마동아리에서 만나고 거기서 사이가 발전된 사이. 
    어떨 때 가끔은 빵을 사줄 때도 있고 띠뿌씰을 자랑할 때 있었다. 정현이는 정오의 열정적인 모습에 친해지고 싶어하며 메베프로 발전해하고 싶어한다. 과연 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기에 눈치만 보고 있지만 정현이에겐 정오는 매우 좋은 친구 또는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다.

     

  • 지우훈 
    승마부로 자주 놀러오는 우훈이와 승마부인 정현이. 둘이 거기서 마주치게 되며 말과 사이가 어색한 정현이는 우훈이의 도움을 통해 자츰씩 친해지게 되었다. 가끔 승마동아리 일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저녁을 같이 먹거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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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도 -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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