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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수  ]

康湖水

남성 | 18세 | 178cm| 75kg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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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 그렇게까지 해야해? "

두상 지원: 지인

외관

어두운 곳에선 흑발로 보이는 정도의 어두운 청발. 올라간 눈매 덕분에 자칫하면 사나워 보일 수 있으나,
축 처진 눈썹과 시선 덕분에 오히려 무기력하거나 차분해 보이는 쪽.
전체적으로 단정한 인상과 길쭉하고 탄탄한 체형.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니트나 얇은 후드티를 입곤 한다.

성격

[차분한]

이름은 사람의 삶을 그대로 투영한다고 했던가. 강호수는 이름 그대로를 본떠 지어진 것처럼 차분하고 잔잔한 성격을 가졌다. 오히려 무기력에 가까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 …. 친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꽤 스스럼없는 성격인 걸 알 수 있다.

[순종적]

 

물 흐르듯 상황에 순응하는 자세와 세상만사 어떻게 굴러가든 내버려 두는 방만한 성격. 맺고 끊음이 흐지부지한 수동적인 모습 때문에 여러 사건에 휘말리는 일도 종종 있다. 누가 시비를 걸어도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으면 그러려니 한다. 다소 둔한 면이 없잖아 있음.

[책임감 있는]

 

무언갈 나서서 맡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하기로 한 일은 성실하게 해낸다. 다만 속도가 조금 느릴 뿐…. 첫인상으로 보자면 다가가기 힘들단 느낌을 주지만 알고 보면 꽤 친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성격.
 

​동아리

도서동아리 <물음표>

기타

  • 수업 시간을 제외하곤 거의 엎드려 있거나 잠을 자는 학생. 점심시간을 놓칠 정도로 잠을 자거나 조는 경우가 많다. 아마 무기력해 보이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교우관계는 원만한 편. 수업 시간에는 안 졸아서 딱히 제재를 받은 적은 없다.
     

  • 중학교 재학 당시 전교권을 놓쳐본 적 없는 우수한 학생이었다. 인암 고등학교 새싹 장학 제도의 수혜자. 하지만 그때 당시와는 달리 지금은 전처럼 좋은 성적을 받진 못하는 중. 하지만 묘하게 좋은 수업 태도와 어쩌다 한 번씩 받는 높은 점수 때문에 선생님들의 주시를 받고 있다.
     

  • 성적이 예전만큼 좋지 못한 이유는 단순히 공부를 안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은 탓에 그냥저냥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 뿐. 본인이 머리 좋은 걸 잘 활용 못하는 타입.
     

  • 편부가정의 외동아들. 아버지는 유명한 판사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관계가 급격히 소원해졌다. 연락은 한두 달에 한 번 할까 말까 하는 정도. 얼굴 못 본 지는 몇 년이 지났다.
     

  • 자라온 환경 덕분에 가정 일을 잘하고 생활력이 좋다. 손재주도 좋아서 요리도 이것저것 잘 만들어 먹는다. 인스턴트 음식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유독 티를 내는 불호 중 하나.
     

  • 기초체력은 나쁘지 않지만 방향 감각이나 몸을 움직이는 센스가 영 꽝이라서 운동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 사회적인 이슈나 학생들 사이에서 이야기하는 소식이나 소문에 유독 반응이 느리다.
     

  • 생일은 12월 12일. 혈액형은 AB형.
     

관계

  • 지우훈
    마니또의 정체
    기운 없어 보이는 강호수에게 여러 간식거리를 챙겨주는 천사 마니또가 바로 우훈이. 처음엔 누가 잘못 두고 간 줄 알았는데, 꾸준히 나타나는 간식의 모습에 마니또라도 생겼나 오해하고 있었다. 범인이 우훈이란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챙김 받는 중이다. 최근에는 운동도 같이하자고 그러는데… 열심히 버티고 있는 상태.
     

  • 남우현 :
    항상 기운 없고 잠만 자는 강호수를 매일 데리고 다녀주는 우현이. 수업시간을 빼곤 어째선지 항상 끌려 다니는 것 같다. 처음엔 귀찮고 힘들었지만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태. 우현이의 소란스러움이 없으면 (잠 잘 때는 아니지만) 허전할 정도다. 하지만 역시 들처매단 채로 운동장을 뛰는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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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도 -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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