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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운  ]

尹曙進

남성 | 18세 | 175cm| 65kg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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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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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하정운_남성_전신.PNG

외관

검은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검은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잔머리가 많아 그리 차분해 보이는 인상을 주지 않는다.
또 눈썹이 자유자재로 움직이지만 주로 팔자 눈썹을 하고 다녀서인지
야비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옷은 답답한지 단추를 거의 풀어헤치다시피 하고 다니지만 셔츠는 바지 안에 꼬박 넣고 다닌다.

성격

 │친절한_속이 좁은│


그는 곤란해 보이는 사람을 발견하면 망설임 없이 다가가 도움을 주는 듯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꽤나 악동에 가까운 면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선의를 베풀었을 때 돌아오는 것이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 번의 선의는 없다, 라고 여기면 될 정도로 짠 속내를 거침없이 보여주었다.

│장난스러운│


그는 누군가와 장난치는 것을 좋아했다. 상대방의 반응과 몸짓이 귀엽다나. 친구들과 놀 때만큼은 아무 생각 않고 웃을 수 있는 게 행복했다. 자신의 말에 반응해줄 때마다 무리에 속해있다는 기분이 들어 너무나 즐거워 그만둘 수가 없었다. 물론 모두가 기분 나빠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선을 그었다. 지나친 장난은 자신도 싫어하니까 말이다. 

│변덕스러운_가벼운│


그의 첫인상을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은 가벼워 보인다,라는 대답을 내놓는다. 늘 웃음을 짓고 있으며, 어느 분위기에서나 농담을 해대는 걸 보면 틀리지도 않은 말이다. 다른 이들의 추측대로 그는 팔랑귀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다른 사람의 말에 자주 이끌렸다. 순수하게 의견을 듣고 싶어서 그러는지, 그저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주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인지 쉴 새 없이 질문을 퍼붓는 반면, 정작 고르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인 게 변덕스러운 성격을 더더욱 부각시켰다.
 

​동아리

사진동아리 <View Finder>

기타

│상징│


[木]_삼나무_자신감
[花]_타미린드_사치
[石]_ 래브라도라이트_사모

│혈액형│


RH+B형

 


│가족관계│


부모님과 자신, 총 세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 외동이긴 하지만 외로운 점은 없고, 오히려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어 좋을 따름이라고 생각한다. 사이가 나쁘진 않지만 주변에서 가족간의 애정이 특별하다는 둥 칭찬을 한몸에 받고 있어 그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더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본인이 신경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러려니 넘어가는 중이다. 어쨌거나 남이 보기도 좋고 자신들에게도 좋으면 되는 거니까.

 


│좋아하는 것│


사진 찍기, 인스턴트 식품

│싫어하는 것│


겨울

│취미│


찍은 사진을 여러 사이트에 올려 자랑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의 블로그에 들어가면 계절별로 목차가 나뉘어져 있는데
따뜻한 날인 봄, 여름, 가을과는 달리 겨울만큼은 올라오는 사진이 아주 적다.

관계

  • 남예하 : 첫만남은 오해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
     

  • 신정현 : 늘 사진에 우연히 찍혀있어 눈여겨보다 모델 제의를 했고, 현재는 시간이 날때마다 늘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사이.
     

  • 남궁라수 : 춤 추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허용해준 친구. 나를 내버려두고 있다.
     

  • 공정오 :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지만 가끔씩 말을 챙겨주기도 하는 공생관계
     

  • 남우현 : 서로 티격태격 하지만은 사진으로 깊게 남는 친한 친구
     

  • 도원하 : 같은 동아리 부원으로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같이 등하교를 하며 그 날에만 담을 수 있는 풍경을 담거나 함께 여행길에 나서는 일도 생기기 시작했다.
     

  • 태주연 : 늘 잔소리를 하며 티격태격 싸우는듯 하지만 의외로 걱정하고 챙겨주는 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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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도 -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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