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 계속 그렇게 사세요~
언젠간 뒤질테니까~ "



외관
살짝 뻗친 검은색의 긴 생머리, 눈은 빛나는 석류알처럼 붉은 색이다.
전체적으로 체격은 갖춰져 있으나 길고 얇은 편.
성격
[솔직한, 두뇌회전이 빠른, 무관심한, 파괴적인]
대체적으로 덤덤한 편이지만 건드린다면 곧장 흥분하는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솔직한 :: 대화를 할때면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지 않는 이상은 자신이 본 대로 솔직하게 대답한다. 덕분에 주위사람들과 충돌이 잦은 편. 상대의 신경을 긁을만한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채로 말한다. 솔직한만큼 자신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며 웬만하면 주장을 꺾지 않는다.
두뇌회전이 빠른 :: 특이한 생각들이 자주 떠오르는 편이지만 주로 잔머리를 굴리는데 사용한다. 특히 맡지 않아도 될 성가신 일을 자신이 안하게 하는데에 특화되어있다. 하지만 자신과 관련된 일에는 적극적으로 임하기도 한다. 두뇌회전이 빠른 만큼 기억력도 좋은 편이라 암기에 강하다.
무관심한 :: 타인과의 관계를 쌓는 것을 굉장히 귀찮은 일이라 생각한다. 최소한의 대인관계만을 생각하며 지내오며 마땅하게 친한 친구라고 말할 사람도 없을 정도로 쌓인 관계가 없는 편. 타인의 눈에는 굉장히 외로운 사람처럼 보이지만 자신은 이런 처지가 된 것에 오히려 환영하는 편이다. 자기개발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편이라 일에 몰두하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못한다.
파괴적인 :: 하고있던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던가, 예상치 못하게 흘러간다던가, 한다면 먼저 부숴버리는 경향이 있다. 특히 참을성이 없는 편이라 상대와 말싸움이 일어날 시 먼저 주먹을 올리는 일도 잦은 편이다. 허나 성질이 급한 편은 아니라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일은 가끔 있다.
동아리
토론동아리 <맞짱>
기타
Birthday :: 5월 14일
Blood Type :: RH+ B
손톱을 항상 짧게 다듬는 습관이 있다.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 온 편.
특히 복싱를 위주로 운동 해 왔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기에 자주 대회에 나간다.
대회의 종목도 주로 복싱.
학교에 들어와 처음 동아리를 가입 할 때, 끌리는 동아리가 없어 고민하다
가족의 권유로 토론 동아리에 들어왔다.
이유는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성격을 고치는게 어떻냐는 이유로.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으나 아직도 툭하면 주먹이 먼저 나가고 있다.
취미로 만화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읽는건 주로 소년만화 장르.
먹는 것 중에 유독 유제품을 좋아한다.
국내에서 자동차 판매율이 가장 높은 CM컴퍼니의 손녀이자 차녀.
허나 자신은 그런 수식어가 붙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관계
-
남우현 : 왜 자꾸 자신의 주변에 있는지 모르겠는 일방적인 친구관계.
중학교 동창이였던 둘은 고등학교도 같은 곳으로 진학하였다. 처음으로 같은 반이 되었던 1학년때, 얼굴만 스쳐서 몇 번 본 사이였던 우현이가 제게 계속 아는 척을 하자 귀찮고 부담스러워 꾸준히 무시를 해왔으나 툭하면 주먹부터 올리는 성격 덕분에 자주 주먹다짐을 해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현이의 친한척에 익숙해 지긴 했지만 같은반이 또 된 지금도 도가 넘는 장난에는 주먹을 올리며 아직까지도 티격태격 하는 중이다. -
박레아 : 한마디로 견원지간.
첫인상이 좋지 못해 지금까지도 싸우고 있는 관계. 2학년 1학기 초반, 체육 조별 과제날 조장이였던 레아와 같은 조원이였던 오후는 계속해서 자신 멋대로 하는 레아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않아 시작된 시비가 점점 큰 싸움으로 번져져 서로 양호실에 나란히 누운 이후부터는 견원지간이 되버렸다. 당시 싸운 이후에도 꾸준하게 시비가 붙어 작은 다툼으로 번지는 일이 잦기에 아직까지도 사이가 좋지 못한 상태.
-
-주어진 : 예전에 같은 체육관을 다녔던 사이이자 현재는 같이 운동하는 관계.
중학교때부터 작년까지 같은 체육관을 다니면서 안면식이 있었다. 체육관에서 스파링, 훈련 등등을 같이 한적이 잦아 제겐 나쁜감정이 없는 상대라 편하게 대하는 중이다. 처음 같은반이 되면서는 어진이가 피해다녔지만 지금은 다시 잘 지내고 있으며 지금도 가끔 서로 운동하거나 복싱을 봐주는 등을 하며 지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