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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라수  ]

南宮羅修

여성 | 18세 | 182cm| 71kg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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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지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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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흑발이라고 하기엔 푸른빛이 도는 짙은 남색의 곱슬머리를 가졌다. 눈동자는 쨍한 자주색이며,
이빨이 굉장히 날카롭다.
온몸에 다양한 밴드가 붙어있으며 목에는 교복의 리본과 흡사한 리본을 목에 메고 있다.
신발은 빨간 캠버스화. 대게 이런 신발의 발바닥이 미끄러워 춤추는 와중에 자주 넘어진다고 한다.

성격

[검소한, 행동파, 저돌적인]

굉장히 검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마치 돈이 없어 죽은 귀신이 붙은 듯 한 번 산 물건은 쉽게 버리는 법이 없고, 물건을 낭비하는 사람을 보면 쓴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 왜 이런 성격이 된 지는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지만 사실 돈을 아낀다는 것보다는 무언가에 압박감을 느껴 자유롭게 돈을 쓰지 못한다고 하는 게 옳은 표현일지도 모른다. 그 사실을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고, 그도 언젠가 돈을 쓰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앞서는 행동파. 뒤에서 궁시렁 궁시렁 말 한마디 더 하는 것보다 망하는 일이 있더래도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런 성격 때문에 득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본인의 행동에 후회하거나 미련을 남기지 않은 다는 것이 그의 최고의 장점일지도 모른다.

 그는 딱히 앞뒤의 일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어떻게든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내닫거나 덤비는 일이 매우 많다. 언제나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것도 그런 성격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런 저돌적인 성격 때문인지 평소에 남이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본인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의 저돌적인 태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동아리

댄스동아리 <기장지무>

기타

  • 혈액형 O형 사자자리 좋아하는 것은 냉면, 춤, 여동생. 싫어하는 것은 알바, 남들한테 빚지는 것
     

  • 가족관계로 부모님과 여동생 둘이 있다. 가족과의 사이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 특히 여동생들을 굉장히 좋아하며 여동생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표정이 확 펴진다고 한다.
     

  • 다른 또래들과 다르게 유난히 큰 키와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어 처음 본 사람들은 운동을 한 게 아니냐는 생각을 하지만 딱히 하는 운동은 없다고 한다. 운동은 안 하지만 춤추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재능이 있다. 몇 번 본 춤은 그대로 따라할 정도로 재능이 있지만 주로 하는 춤은 비보이. 아마 이게 그녀의 건강의 비결이 아닐까? 건장한 체격 때문에 남성들에게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 말을 직설적이고 험하게 한다. 이리저리 돌려 말하는 건 본인 취향이 아니고 그로 인해 생긴 오해는 딱 질색이기 때문이다. 이런 화법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본인은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 방과 후에 알바를 한다. 동아리 활동은 언제 하나 싶을 정도로 바쁘게 산다. 하지만 성적은 관리를 잘해서 어느 정도 높고 동아리 활동도 비는 시간에 틈틈이 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걱정은 하지만 말리지 않는다.

     

  • 최근에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계단에서 구르는 바람에 깁스했다고 한다. 깁스를 푼 지 얼마 안 됐다. 그래서 평소에는 발 빠른 사람이지만 지금은 조금 느려졌다. 발목뿐만 아니라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이 부분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일이 해명하기엔 너무 많은 상처라 본인은 대충 얼버무린다고 한다. 이런 상처들 때문에 밴드를 많이 가지고 다닌다. 어디서 구했는지 모르겠는 이상한 디자인부터 일반 반창고까지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관계

  • 하정운 : 춤을 추면 언제부턴가 와서 사진을 찍고있는 친구. 솜씨도 좋고 방해하지도 않아서 내버려두고 있는 중!
     

  • 남예하 : 알바하는 곳에 최근 자주 보이는 단골손님이 알고보니 우리반 전학생?!
     

  • 남우현 : 낭비벽이 심한 우현을 라수가 잔소리한다.
    1학년부터 같은 반이었으며 티격태격한 일도 많았지만 자연스럽게 친구로서 친해졌다.
    라수의 잔소리는 따끔하지만 우현은 듣는척 마는척 넘기기 일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라수의 주머니에 선물을 하나 넣어주곤 하는데, 그때마다 따까리가 한명 생긴다.(ㅋㅋ)
     

  • 공정오  : ~우리집 웬수를 소개합니다~
    한쪽은 오빠만 하나, 한 쪽은 여동생만 둘. 각자 제 형제자매를 이걸 밖에 내놔도 누구 하나 안 사갈 것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는 상태에서 두 사람은 상대의 형제자매가 그렇게 탐이 난다고... 서로의 형제자매에 대한 한탄과 부러움으로 인해 친해진 사이.

     

  • 태주연 : 우리가??!! 친하다고??!! 그럴리가??!!!!
    자주 생채기가 생겨 라수에게 반창고를 얻어가는 친구 사이...? 아니 사실 그들을 친구사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본인들은 그것을 부정하고 있지만 남들 눈에는 친한 친구 사이로 밖에 안보인다.
     

  • 최주림
    돈을 아끼는 모습을 보면 언제나 구질거린다며 시비를 트는 최주림. 대부분 라수가 무시하는 걸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들어 그 정도가 애매해져 언제 싸움이 나도 이상하지 않은 사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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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도 -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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