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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우현  ]

枏友炫

여성 | 18세 | 175cm| 67kg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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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하하핡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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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연녹색 머리칼 / 핑크에 가까운 다홍색 눈 / 파란색 야잠 외투착용 /
마라톤 무릎 보호대 / 색색깔 긴 끈을 엮은 머리끈

성격

[keyword]


장난끼 넘치는 / 깨방정스러운 / 이기적인

[장난끼 넘치는 : 얄미운]

어릴적부터 여전했다. 
일부러 장난감을 뺏고 반응을 지켜보거나,  발을 걸어서 넘어트리거나 하는 악질적인 장난을 치곤 했다. 
물론, 아무에게나 치는 장난은 아니었다. 자신의 장난을 맞받아 칠 수 있는 사람에게만 행동했었다.
얌전하고 반응이 없거나 상처를 받아 울어버리는 애들 보단 자존심이 유독 굳세 보이고 
성격 나빠보이는 아이들에게 심했던 것 같다. 

누가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고 했었나?
그저 어린애 장난질 정도였지만 얄밉게 히죽히죽 거리는 남우현을 보아하니
남우현의 장난을 받아야만 했던 아이들은 꽤나 분했을 것이다. 
장난질을 들켜 어른들에게 꾸짖음을 들을 땐 성격좋아보이는 미소로 먼저 사과하며
온갖 연기를 내펼치곤 이미지란 이미지는 모두 챙기고 끝내버렸었다.

나이가 들면서 그런 장난은 적어졌지만 여전히 친구들에게 자잘한 장난들을 치고 다니는 것 같다. 사고가 될만큼 큰 장난은 치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선 유독 장난기질이 심한 아이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깨방정스러운 : 활발한]

지금 말론 인싸, 옛날 말론 조금 놀줄 아는 애? 
털털한 성격에 활발하고 잘 웃는 성격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 쉬웠다. 주변엔 항상 친구가 많았으며, 
어른들과 선생님에겐 아부도 잘 떨었다. 웃긴 행동과 언행으로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 잡기도 했다.
사람을 가리지 않고 사귀었기 때문에 평판도 좋은 편이었다. 질이 나쁜 애들과도 어느정도 친한 관계에 있었지만, 굳이 가까워지려 하는 편은 아니었다. 학교 안에서 강하고, 약한 아이들이 있다면 약한 편의 손을 들어주는 중재자 측에 속했다.

우렁찬 웃음이 특이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봤다. 개방정스러운 성격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웃을땐 눈가가 여우처럼 쫙 째지곤 한다. 억양은 밝고 높은 편이다.

[이기적인 : 자기중심적인 사고]

좋은 이미지,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지만, 실로 그렇지 않다. 
나쁜 사람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사람이라곤 할 수 없다. 평범하다면 평범할까,
살기 편한 건 착하게 사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불이익 되는 상황은 되도록 피하고 싶으며, 남보다 자신이 먼저인 것은 당연하다.

그 외에도 고집이 강한 편이라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때가 많으며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밀어 붙이는 경향이 있다.

 

​동아리

육상동아리 <인암치타즈>

기타

<육상>


'떠오르는 인재, 남우현'

육상종목에도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장애물 등 여러 종목이 나뉘어져 있다. 
남우현의 달리기 속도는 빠른 편이라 할 순 있지만 조금 부족했다. 진정한 특기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
청소년 육상종목중 강인한 체력, 뛰어난 지구력을 뽐내는 장거리 달리기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남기고 있다. 
여러 재단에서의 각종 후원, 그리고 집안의 전력적인 보탬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으로 미디어의 관심을 사고 있다.
좋은 환경, 좋은 성적, 좋은 인간관계 등으로 본인이 만족할 만큼 멋진 삶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인암고등학교를 입학한 이유와도 밀접하다. 
인암 고등학교에서의 장학제도와 개개인의 교육환경의 효율성은 
육상과 공부를 병행하는 남우현에게도 올바른 결정이었다.

<증명사진>


'사진을 찍을 때 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그는 표정이 영 어색하다.'

사진을 찍을 때면 어느곳에 초점을 둬야 하며, 무슨 표정을 짓고 있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사진사에게 신나는 마음으로 벙긋 웃어도 과하며, 웃음기 없는 얼굴을 지어도 너무 어둡다고 꾸짖음을 듣는 것이 일상.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들과 함께 찍을 땐 일부러 개구장스러운 웃음을 짓거나 웃긴 사진만 찍는다.

< LIKE >

장난치기, 먹을 것, 사람 많은 곳, 운동장, 옥상

< HATE >

조용한 것, 건강음식
 

관계

  • 서한울 : 소꿉친구
    소꿉친구로서 알고 지낸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집이 가깝기도 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또한 같은 곳을 졸업했다.
    서로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자랐지만 어릴적엔 마냥 사이좋은 관계였다.
    그런 관계도 딱 한번, 중학교로 들어서며 관계에 금이 갔던 적이 있었다.
    남우현의 일방적인 고집이었다. 집에만 틀어박혀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 서한울에게 불만을 토로 했었지만, 흥분한 탓에 좋은 방향으로 말하지 못한 모양이다.
    여차저차해서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진 사이가 회복됐다.
    지금은 서한울의 닌텐도와 게임기를 뺏어다 도망치는 장난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 최주림
    남우현이 최주림을 처음 알게된 것은 1학년이었다. 서로 안면만 있는 정도 였고, 서로 접점이랄 게 없었던 나날들이었다. 우현은 아는 친구의 권유로 아이돌 오프라인 행사장을 갔다가 주림과 마주치게 되고 현재는 주림의 비밀을 지켜주며 꽤나 친한 사이로 남게 된다. 물론, 주림의 약점을 잡았다는 생각에 가끔 못된 장난도 치고 있다.

     

  • 신정현 : 하교시간엔 항상 함께 분식점으로 달려가는 분식프렌드. 남우현과 신정현은 1학년때 분식집에서 만난 이후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종종 달리기 내기를 하기도 하는데, 점심시간만 되면 급식실까지 뛰어가는 소리가 소란스럽다고 한다. 하교할때면 원하, 한울이와 함께 분식집을 들리기도 한다.
     

  • 남궁라수 : 낭비벽이 심한 우현을 잔소리하는 담당, 남궁라수. 1학년부터 같은 반이었으며 티격태격한 일도 많았지만 자연스럽게 친구로서 친해졌다. 라수의 잔소리는 따끔하지만 우현은 듣는척 마는척 넘기기 일쑤,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라수의 주머니에 선물을 하나 넣어주곤 하는데, 그때마다 따까리가 한명 생긴다.(ㅋㅋ)
     

  • 차오후 : 주먹다짐으로 이어진 일방적 친구관계.
    둘은 중학교 동창이었다. 남우현은 차오후를 이미 알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 같은 반이 된 이후부터 친한척 들이대기 시작했다. 우현이 귀찮고 부담스러웠던 오후는 주먹다짐도 마다하지 않았으나 지지 않고 맞받아치는 우현이었다. 1년동안의 익숙한 주먹다짐 끝에 2학년땐 내성이 생긴 모양이다. 아직까지도 티격태격 하지만 우현은 오후에게 꾸준하게 추파를 던지고 있다.

     

  • 하정운 
    중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 서로가 아는 사실도, 사진도 꽤나 많다. 서로 가벼운 장난을 트고 지낸 사이라 이젠 거리낌 없는 사이로, 서로를 존중하며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현의 역대급 사진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우현에게 유일한 부끄러운 과거인 것 같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일도 잦았는데, 그때마다 정운의 사진빨을 부러워하고 있다. 그래도 자신의 사진을 보며 크게 웃어주는 정운을 볼땐 나름 만족하는 듯 여념치 않는다.

     

  • 도원하 
    둘은 분명히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겹쳤던 것 같다. 등하교길에 자주 마주쳤었는데, 막상 친해지기 시작한 건 우현이가 챙겨주던 길 고양이, 나비가 원인이었다. 사진에 관심이 있었던 우현은 원하에게 큰 관심을 보였고, 사진속의 이런 저런 장소를 다니며 서로에게 익숙해졌다. 서로의 친구였던 정현, 한울까지 넷이 함께 지내게 되는데, 그 4명만 알고 있는 경치 좋은 비밀 장소도 있다. 그 곳은 여름이 될 때 마다 하늘에 불꽃축제가 만개한다고 한다. 

     

  • 남예하 
    양아치와 빵셔틀 전학온 예하의 주변을 서성이던 우현에게 건냈던 예하의 첫 한마디 부터가 시작이었을까? 예하의 양아치 연기에 감탄했던 우현은 예하와의 양아치&빵셔틀 연극을 즐기기 시작했다.. 처음은 장난처럼 시작했을지 몰라도 나날이 늘어가는 연기 실력은 연극을 리얼리티즘 하게 만들어 준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무대를 장악할만한 연기자로 거듭날 것이다! 

     

  • 박레아 
    하이개그 프렌드 쌍둥이중 한 명 박레아를 알게 된 것은 중학교 시절부터, 길을 떠도는 동물들을 챙겨주다가 자주 마주쳤었다. 일면식은 있었지만 깊은 대화는 오고가지 못하던 도중 고등학교 2학년에 들어설 때 같은 반에서 맞닥뜨렸다. 레아의 하이개그에 반해 급속도로 친해지기 시작했고 레아의 하이개그를 진심으로 받아주는 덤앤더머 역할을 맡게 되었다. 물론 이후에도 함께 동물들의 밥을 주러 나가고 있다. 

     

  • 윤서진 : 조금 재수없지만 똑똑한 친구.
    운동장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던 서진에게 먼저 관심을 보인건 역시 남우현이었다. 우현에게 서진은 책만 읽는데다 재미없어 보이고, 논리적인 부분이 재수 없었지만 역시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한 이상 끝까지 달라 붙을 생각이었다. 우현의 일방적인 강요가 섞여있지만 티격태격 하면서도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든 모양.

     

  • 박유리 : 그 어떤 사람이더라도 친해지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라고 생각한 신념을 깨트린 사람.
    어떻게서든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과도하게 다가갔던 행동이 도리어 역효과를 냈다. 최대한 사람좋은 미소, 좋은 마음으로 다가가려 했으나 언제나 처럼 날카로운 말로 혐오감을 드러내는 유리에게 마음이 상해버린 나머지 욱한 마음에 짜증을 내버리곤 사이가 더욱 악화되었다. 본인이 잘못한 일은 없다며 아직 까지도 유리에게 마음이 상한듯 보인다.

     

  • 주어진 
    한 쪽이 사고치면 한 쪽은 수습해주는 관계. 악동, 태도불량, 사고치는 게 취미인 우현을 쫓아가며 잔소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듣는둥 마는둥 도망쳐버리지만 지구 끝까지 따라올 것만 같은 어진에게 결국 잡혀서 할 일을 다 끝내고야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지지 않겠다는 듯이 잔소리를 들을 때 마다 정이 많은 어진에게 일부러 시무룩해지는 모습을 보이며 엄살을 피워 요령있게 빠져나갈 때도 있었다.

     

  • 지우훈 : 고등학교 1학년 수련회에서 알게된 사이.
    지우훈과의 만남은 운명같은 장난메이트가 될 수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수련회에서 잠깐 만난 사이였지만 우훈은 장난끼가 다분했던 우현과 함께 어울려줬고 2학년 3반으로 진급하면서 본격적인 교내 사고뭉치로 찍히기 시작했다. 교실 바깥에나와 얌전히 벌받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고 하지만 그 마저도 오래 안가 소란스럽다고 한다.

     

  • 차도원 :
    어릴적부터 뛰면서 다니는 일이 습관이 되다보니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떨어트려 잃어버리는 일이 많았었다. 타인에게 배려심이 많았던 도원은 우현의 물건들을 우연히 줍는 일이 많아졌고, 급기야 도원에게 우현의 전속 분실물 센터부터 시작해서 유치원 선생님등 여러 별명이 지어지기 시작했다. 챙김받는데에 익숙해진 우현도 도원에게 기대는 일이 많아진 듯 보인다. 현재에는 등굣길에도 우현을 항상 먼저 기다려주고 있으며 우현의 부모님과도 안면이 있다. 그밖에 수업준비물, 수련회, 장학여행등의 온갖 준비품목들을 함께 챙겨주고 있다.

     

  • 박명길 : 그림 모델
    명길의 그림 모델을 서 본 이후로 그림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처음엔 재미로 명길을 그려주는 데에 초점을 맞췄지만 요즘들어선 꽤 재미가 붙었는지 눈에 보이는 것들은 연필로 한번 그려보고 있다. 꽤나 못 그린 그림이지만은 그릴때 만큼은 꽤 자신감이 넘쳐보인다. 우현은 가끔 명길에게 자신이 그렸던 그림들을 보여주러 오는 것 같다.

     

  • 강호수 : 우현은 항상 잠만자고 기력없는 호수를 이끌고 돌아다니는 역할.
    이동수업, 점심시간, 하교시간등 움직여야 하는 시간엔 어김없이 호수를 끌고다니는 우현이 복도에서 종종 보일 것이다. 처음엔 우현을 귀찮아하던 것 같은 호수도 이젠 익숙해진 모양. 호수를 끌고 다니는 일이 많아지자 가끔 운동삼아 호수를 들쳐매고 운동장을 몇바퀴 뛰는 일도 있다고 한다..(?)

     

  • 태주연 : 아직도 서로에게 응어리가 남아있는 관계.
    주연과 우현은 처음부터 나쁜 관계는 아니었다. 둘은 분명 성격도, 취향도 잘 맞는데다가, 친하다고 생각했었다. 인암치타즈의 연습경기 도중 우현의 장난으로 인해 작은 사고가 일어났고, 서로에게 배려되지 아니한 말 다툼이 큰 몸 싸움으로 번지게 된 이후론 서로를 병풍취급하고 있다. 아직 어색하게 남아버린 사이를 우현은 답답해 하고 있다.

     

  • 공정오 : 1+1는 100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시너지 효과가 엄청난 분위기 메이커.
    아무리 침체된 분위기라도 이 둘만 있다면 언제든 상황을 뒤바꿔버리곤 한다. 우현은 사진을 찍을땐 정오와 찍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다. 서로 통하는 마음이 있는 걸까. 정오와 찍는 사진은 항상 엽기사진, 아니면 컨셉사진을 위주로 찍고 있다. 서로 같은 팀일땐 그만큼 업되는 분위기가 없을 것이라 하지만, 서로가 적으로 만날 때에 서로를 의식한 나머지 더욱 의기투합이 되는 모습이다.

     

  • 차도원, 서한울 : 우유트리오 등교즈.
    게으르고 느릿한 우현과 한울을 위해 도원이가 집까지 아침인사를 들리러 온다. 느릿하고 비몽사몽한 한울을 먼저 깨우고, 그 다음 우현이를 깨우곤 좋아하는 우유를 하나씩 입에 물어 우현이를 선두로 항상 급한 등굣길을 걷는다.

     

  • 서한울, 신정현, 도원하, : 하교즈 
    비밀 아지트와 타임캡슐 서로를 다같이 알게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자연스레 같이 다니게 된 4명은 항상 하교를 같이 하며, 분식집, 피씨방, 놀이공원등 즐거운 추억을 쌓았고 4명만이 알고있는 비밀아지트를 만들게 된다. 불꽃축제가 한참일 여름날에 가장 하늘이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그들은 10년후에 이곳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타임캡슐을 묻었다. 타임캡슐엔 개개인이 넣은 물건 및 편지들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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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도 -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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